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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 18개 포스팅으로 승인받은 후기

by 또치얍 202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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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 

18개 포스팅으로 승인받은 후기

 

주부가 집에서 할 수 있는 부업으로 좋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현재 3개 운영하고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 외에 귀촌패밀리 유튜브도 운영하고 있는데 조건이 되어 광고가 달리긴 하지만 티스토리만큼 광고 수익이 많이 나지는 않는다. 

그나마 티스토리 블로그가 수익이 나고 있어 두개 운영하던 채널을 하나더 추가해서 총 3개의 티스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원래는 두개만 하려고 했으나 하나의 블로그가 최근 2022년도 글이 검색유입이 되지 않아 하나 더 추가하게 되었다. 한때 수익이 갑자기 저조한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 포스팅 하나에 문제가 있었나 싶어서 흔히 말하는 저품인가 싶어 손을 몇달 놓았던 적이 있었다.

그러다 수익이 어느날 껑충 뛰기 시작해서 다시 꾸준히 포스팅을 하게 되었는데 그 전만큼 1일 1포스팅 할 정도의 노력은 들이지 않았다. 어차피 올해 글은 유입이 거의 많지 않고 2022년 이전 글들이 줄기차게 검색이 되면서 수익이 많아졌기 때문에 완전히 손 놓는것보다는 운영이 되고 있어야 광고 수익이 생긴다는 말이 있어 짬짬이 올리고 있다.

 

 

세번째 만든 티스토리는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기에 포스팅 수는 적지만 애드센스 광고 승인은 두번째, 세번째는 쉽다고 해서 글 4개 쓰고 바로 애드센스 광고 신청을 했었다. 어차피 승인 심사 하는 기간이 1주일~2주일 걸리기에 그때까지 열심히 글 포스팅하면 20개 까지는 숫자가 채워지니 바로 승인이 날줄 알았다.

그런데 그 사이 게을러져서 손놓고 있었더니 역시나 1차 애드센스 광고 승인 거부! 신청이 되지 않았다는 메일 받자마자 또 바로 광고 신청을 해서 그동안 열심히 포스팅을 했다. 4개에서 지금은 11개로 늘어남..

과연 11개로도 애드센스 승인이 날까 궁금해진다.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가면 사이트에 광고 게재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데 두번째는 아직도 검토 중으로 나온다. 광고 게재 승인이 되었다면 메일을 받고 광고를 적용하는 것도 좋지만 메일보다는 티스토리 블로그 들락날락 하다보면 갑자기 광고가 나오기 시작할때까 있는데 그때면 아~ 드디어 광고게재 승인이 났구나, 그럼 메일을 확인해야겠네 요러면서 룰라랄라 메일로 들어가본다. 그때의 기분은 참 좋다.

 

 

애드센스 광고 게재를 신청하고 나면 승인이 나지 않아도 애드센스 구글 계정을 연동하고, 광고 설정을 미리 설정해 놓는게 좋다. 

혹시나 메일 오고 나서 광고 적용해야지 생각할 수 있는데 만약 메일 확인이 늦어져 광고 설정이 늦어지면 그 하루 이틀 사이 광고 수익을 못받을 수 있는 상황이 올수도 있다. 그래서 광고 게재 승인 받자마자 바로 광고 수익 받을 수 있도록 미리 설정해 놓는게 좋다.

 

애드센스 광고 설정 하는 코드와 방법 등은 인터넷에 워낙 많으니 생략하는 걸로 하고.. 나는 아직 광고 게재 승인이 나지 않았지만 남편은 얼마전 광고 승인을 받았다. 

 

티스토리 블로그도 처음이고, 구글 애드센스도 처음이라 포스팅 갯수가 제법 있어야 광고 승인이 나지 않을까 생각했었다. 왜냐하면 나도 처음 티스토리 광고 승인 받는데 30~40개 정도로 꽤 많이 포스팅 해서 승인받았던 경험이 있는지라 남편도 그럴거라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광고 승인 빨리 받는 방법을 공부했던지라 그 방법을 한번 시도해 봤는데 와~~ 그 정보가 사실이었다는 거~

 

 

남편의 티스토리 주제는 낚시이다. 그래서 낚시라는 전문적인 포스팅만 하는 걸로 먼저 시도를 햇었다.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때는 여러개의 주제로 폴더를 만드는 것보다 하나의 폴더만 만들어 관련 주제로만 열심히 포스팅 하면 광고 승인을 빨리 받는다는 말이 있었다. 물론 광고 승인 받고 난 이후에는 폴더를 더 만들고, 주제를 더 다양하게 해도 상관은 없다.

남편의 티스토리는 글 18개 작성하고 광고가 게재되었다. 승인 받기 전 미리 애드센스 광고 설정을 다 해놓았기에 남편의 메일을 확인하지 않아도 광고 달린거 보고 승인이 났다는 걸 알수 있었다. 

 

 

남편은 처음 티스토리 만들고 글이 15~17개일때까지도 방문자수가 거의 2명, 4명 이럴 정도로 투데이수가 엉망이었다. 그러다 감성돔 낚시를 시작으로 갑자기 하루 방문자가 70~100명까지 오르기 시작하더라.

방자수가 100명 이상은 넘지 않았고, 글 작성수도 18개였지만 광고 승인이 한번에 나 버렸다. 1일 1포스팅도 아니었고, 글자수도 최대한 많이 작성하라 해도 아직은 초보인지라 내가 보기에는 글자수도 그닥 많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글 18개에 방문자수 100명 이하의 조건에서도 한번에 애드센스 승인이 났던건 전문성 있는 블로그였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개설하신 분들이라면 폴더 하나에 블로그의 주제에 맞는 전문적인 글을 먼저 작성해 보는 걸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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