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보험청구 무인기기 있는 곳 삼천포 서울병원

 

사천 보험청구 무인기기 있는 곳 

삼천포 서울병원 이용 후기

 

진주경상대학병원에 진료하러 가는 날이면 친정엄마는 보험청구 무인기기로 보험금 청구를 한다. 기존에는 가까운 사무실을 찾아 서류를 건네주고 했었는데 딸과 함께 병원 가는 날이면 간편하게 보험청구 무인기기를 주로 이용하신다. 

 

대형 병원에 있는 보험청구 무인기기의 장점은 여러 곳의 보험회사에 제출할 서류를 한 번에 접수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무인기기에 보면 접수할 보험회사들이 10곳 이상은 되는지라 선택만 해서 서류를 스캔하면 보험청구가 끝이다.

 

하지만 보험사마다 보내는 방법이 조금씩 다른데 한화생명 같은 경우는 보험청구 무인기기 앞에서 전화를 걸어 개인 팩스번호를 부여받아야만 접수할 수 있다. 그래서 다른 보험사에 비해 좀 까다롭고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ARS의 경우는 나이 드신 부모님들은 거의 못하시기에 그나마 젊은 사람들만 무인기기를 이용할 수 있는 듯했다.

 

 

삼천포 서울병원 본관

 

진주경상대학병원에서 접수 후 보험회사에서 또 다른 서류를 보내라는 문자를 친정엄마가 받았다고 한다. 혹시나 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나, 그날 대학병원에서 기기 오류가 나서 미처 체크 못했던 부분이 있었나 싶어 가까운 대형병원에 보험청구 무인기기를 찾았다.

 

사천, 삼천포 중에서는 삼천포 제일병원에 보험청구 무인기기가 있었는데 이날 방문해 보니 아쉽게도 기기가 없어져버렸더라. 다행히 삼천포 서울병원에는 있다고 해서 방문했다.

 

삼천포 서울병원에서 보험청구 무인기기의 위치는 새로 생긴 건물 본관을 들어가서 우측으로 쭈욱 건물 끝까지 가면 응급실이 있는데 그 앞에 보험청구 무인기기가 있다.

 

응급실 앞에 있는 보험청구 무인기기

 

그런데 무인기기가 다 동일한 기기인 줄 알았는데 여기 기계는 진주경상대학병원과는 달랐다. 영수증이랑 진단서는 이미 다 보낸 상태였고 신청서만 따로 보내는 게 있나 싶어 방문했었는데 전혀 다른 기기에 당황~ 결국은 그냥 다시 돌아왔다.

 

원터치 보험청구 기계

 

삼천포 서울병원 보험청구 무인기기는 실손 보험금 청구하기와 일반 보험금 청구하기 두 가지가 있었다. 중간 정도까지는 사용해 봤는 데 사용하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무인기기 좌측에는 보험회사 직원이 기본적으로 있는 듯하다. 이날은 자리를 지키지 않았지만 보험청구 관련해서 문의는 명함에 전화번호가 있어 그곳으로 문의해도 된다.

 

이날은 보험청구 무인기기를 사용하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남편과 아이 서류 가지고 와서 보험청구를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