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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수제 초콜릿 보관 방법

by 또치얍 2022.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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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초콜릿 보관 방법


초콜렛의 원료는 카카오 나무이다. 초콜릿은 흔히 많이 먹으면 살이 찌고, 충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 지난 6월에 가족여행으로 제주도 초콜릿 박물관 갔을 때 알게된 내용인데 생각외로 몰랐던 정보를 많이 알게 되었다.

 

초콜릿은 식전, 식후에 먹게 될 경우는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되고, 식사 중간에 먹는 것은 체중증가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초콜릿의 효능을 보면 페닐에칠아민이란 성분이 들어 있어 집중력을 높여주고,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를 도와주며 사고력을 높여준다고 한다. 

달달한 초콜릿의 오해가 많았기에 그동안 멀리했는데 제주도 초콜릿 박물관에 다녀온 뒤부터는 가끔씩 생각이 나더라. 초콜릿 박물관에서도 초콜릿을 사 온적이 있었는데 시중에 파는 일반 초콜렛과는 맛이 차이가 나서 가끔 생각이 난다. 많이 달지 않은데 자꾸 생각나는 맛?

 

시중에 파는 초콜릿은 흔히 녹지 않게 하기 위해 냉장고나 냉동고에 보관하여 먹는데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15~20도씨 상온에서 보관해야 먹을때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초콜릿이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이유가 바로 카카오 버터가 있기 때문이란다. 너무 낮은 온도는 카카오버터를 너무 굳게 해서 입속에 넣었을 때 바로 녹아드는 것을 방해한다고 함.

수제 초콜릿이라면 가금적 15일 이내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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